흠… 뭔가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다. 같은 공기인데, 집 안에서 느끼는 공기와 바깥에서 느끼는 공기가 좀 다르긴 하다. 바깥의 공기가 더 상쾌한 느낌. 하지만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라면 바깥의 공기가 더 탁하다는 느낌이 확 들거든… 사막은 모래폭풍이 …
모래를 배출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해보았자, 결국 다 퍼즐 풀이, 기믹 수행 이런 거다. 그러니까 이런 것처럼 말이지. 모래가 흐르는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어떻게? 어디에서 어디로 바꿔야 하는데? 뭐, 이런 건 직접 한 번 만져보면 어디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바뀌는지 …
저번에 봤던 그 문 앞이다. 문에 들어가기 전에 '문을 열기 위해서 먼저 이걸 하세요'라는 식으로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순히 문으로 들어가게 해 준다. 아니긴 뭐가 아냐. 차별 맞네. 이미 가스라이팅이 다 끝난 건지, 차별 대우를 차별 대우라 …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간 순간, 무언가 불길한 느낌을 주는 구조물을 발견했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무언가, 분명 매우 귀찮은 장치임이 분명해 보인다. 딱 봐도 주변의 모든 빨간색 장치를 활성화해야지만 가운데 있는 저 피라미드 구조물이 활성 …
저번에 '빌키스의 애가" 월드 임무를 시작했지만, 이후 한동안 그 임무를 재개하지 않았다. 왜냐고? 월드 임무를 하면서 나히다로 여러 NPC의 속마음을 읽고 싶었거든. 여기에 얽힌 이야기도 꽤 기니, 궁금한 사람은 읽으면 된다. 지금 내가 주력으로 쓰고 있는 캐릭터는 …
이야, 드디어 숲의 책, 황금빛 꿈을 이은 빌키스의 애가 임무를 시작하는구나… 숲의 책은 수메르 우림 지역의 이야기라면, 황금빛 꿈과 빌키스의 애가는 수메르 사막 지역의 이야기이다. 아아, 숲의 책은 정말 임무가 증식에 증식을 거듭하는, 처음 보는 형태의 월드 임무였어 …
숲의 책 월드 임무가 모두 끝나긴 했지만, 아직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 평안한가. 대놓고 '나 수상한 사람이오'라고 말하듯, 만나자마자 하는 대사가 "임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이다. 나도 딱히 아는 건 없지만 이 거짓말쟁이. 그러니까 한 번 실종되었다 다시 돌아 …
라나에게 돌아가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하나 있다. 바로 신상 밝히기다. 아니, 이걸 어떻게 참겠는가? 이걸 지금 밝히지 않으면 나중에 여길 다시 와야 하는데? 게다가 신상을 하나 밝힐 때마다 신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의 최대치가 1,500씩 늘어난다. 지금 …
마라나의 화신을 처치했다. 전투 다 끝나고 나서야, 내가 쓰던 캐릭터를 돌려주네. 난 예전부터 마라나의 화신 눈깔에 감우 화살을 박아 넣는 걸 기대하고 있었다고! 이렇게 한손검을 휘적휘적 휘두르는 게 아니라… 아, 조금 전 아란나라들의 응원이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정말 …